뇌수막염 바이러스 신생아 영유아와 어린이가 더 조심해야하는 이유와 예방접종 확인하기

뇌수막염 바이러스 신생아 부터

성인까지 조심해야하지만

특히 어린이 소아청소년이 조심해야하는

이유와 예방접종를 알아보겠습니다

 

뇌수막염은 무엇인가요?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막인 수막의 염증을 의미합니다.

수막은 대뇌 표면을 덮고 있는 경막, 중간에 위치한 실마리막,

그리고 척수를 감싸는 척수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수막들이 염증을 일으키면 뇌수막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뇌수막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감염입니다. 다른 원인으로는 결핵, 곰팡이, 진균 등의 감염, 면역계 질환 (류머티스 관절염 등), 종양, 약물 반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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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감염경로

뇌수막염의 감염 경로는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에 의해 전파됩니다.

 

1. 비말 전파

호흡기 비말을 통해 감염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환자가 기침, 재채기, 말하기 등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을 포함한 병원체를 분비하면 주변 사람들이

이를 들어 마스크 없이 직접 흡입하여 감염될 수 있습니다.

 

2. 직접 접촉

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체가 피부나

점막에 직접 접촉하여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생물에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면 병원체가 체내로 침입하여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식품과 음료물

오염된 음식물이나 음료를 섭취하는 것으로 인해

뇌수막강 내에서 염류성 균류(예: 메달라 균)에 의한

중독성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혈액 전파

일부 경우에는 혈액을 통해 감염이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균성 뇌수막염은 종종 다른 부위의 감염

(예: 폐렴, 중이염)으로부터 세균이 혈류를 통해 뇌로 이동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성적 접촉

일부 성병(예: 매독, 임질)은 성적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으며,

이러한 성병은 때로는 뇌수막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의 감염 경로는 병원체의 종류와 개인의 면역력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손 씻기,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안전한 음식과 음료만 소비하는 등의 예방 조치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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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과 감기의 차이점

뇌수막염과 감기는 다음과 같은 주요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원인

 

- 뇌수막염: 세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 감기: 주로 바이러스에 의한 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2. 증상

 

- 뇌수막염: 심한 두통, 발열, 몸살, 구토, 메스꺼움 등 중추신경계 증상이 나타납니다.

의식 변화(혼돈 상태)나 경련 등의 심각한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감기: 경미한 두통, 코막힘, 인후 통증, 기침, 재채기 등의 상기도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피로감과 목소리 변화(코막힘으로 인한 비명 소리 등)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진단

 

- 뇌수막염: 척추천자술, 뇌척수액 검사, 혈액검사, 영상학적 검사 등을 통해 진단됩니다.

- 감기: 일반적으로 자가진단 및 신체검사로 증상을 확인하며, 의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4. 전파 경로

 

- 뇌수막염: 주로 비말 전파, 직접 접촉, 식품 및 음료물을 통한 감염 등으로 전파됩니다.

- 감기: 주로 비말 전파(기침, 재채기)와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5. 심각성

 

- 뇌수막염: 중추신경계 감염으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과 생명 위협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감기: 일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이며 대부분의 경우 자가 치료 가능하며 합병증은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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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의 원인

바이러스, 세군, 진균, 기생충, 곰팡이 같은 미생물이 혈액을 통해

뇌척수액에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암전신홍반루푸스, 특정 약물에 대한 염증 반등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비감염성 뇌막염도 있습니다

 

원인의 90% 정도가 장내 바이러스라고 불리는 엔테로바이러스로

감염된 사람이 화장실에서 대변을 본 후에 손을 안 씻고 사람들과 접촉하면

옮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면역력이 낮은 소아, 노인은 뇌로 염증이 번질 수도 있는 만큼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에이즈), 면역체계 이상 환자에게서 진균에 의한 뇌수막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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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차이점

뇌수막염의 세균성과 바이러스성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 형태와 차이점을 아래표로 나타내었습니다

	세균성 뇌수막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주요원인	폐렴구균 (Streptococcus pneumoniae)	엔터로바이러스 (Enteroviruses)
	링거레기아 (Neisseria meningitidis)	헤르페스 바이러스 (Herpes viruses)
	메달라 균 (Listeria monocytogenes)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Influenza viruses)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Haemophilus influenzae)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Parainfluenza viruses)
		양극성 분리 바이러스 (Bunyaviruses)
증상	심한두통,발열,몸살	경미한 두통,코막힘,인후 통증,기침
	구토,메스꺼움	재채기
	의식변화[혼돈상태]	피로감
	경련	목소리변화 [코막힘으로 인한 비명 소리]
전파 경로	비말전파,직접접촉, 식품및 음료 등	비말전파[기침,재채기] 직접접촉
심각 성	중추신경게 감염으로 심각한 합병증 유발 가능	경비한 증상,일반적으로 합병증이 드물음

 

 

유아 소아 어린이가 뇌수막염에 많이 걸리는 이유

어린이가 뇌수막염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주요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미각성 면역 시스템

어린이의 면역 시스템은 성인보다 미성숙하고 발달 중에 있기 때문에 세균 또는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감염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뇌수막에 염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자주 접촉하는 환경

어린이들은 학교, 유치원, 보육시설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 및 교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합니다. 이로 인해 세균 또는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증가하며, 감염된 사람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뇌수막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부재

일부 세균 및 바이러스 종류에 대한 예방접종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제공됩니다. 그러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는 해당 감염병에 노출되어 뇌수막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공유 환경

어린이들은 장난감, 음식물, 음료 등을 공유하고 함께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균 또는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며, 이는 뇌수막염의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하위 그룹의 취약성

만약 어린이가 면역 결핍 상태나 기저 질환(예: 천식, 면역 결핍증) 등을 가지고 있다면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서 뇌수막염 발생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뇌수막염에 많이 걸리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설명됩니다

예방접종 및 위생 관리와 같은 예방 조치를 통해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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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단계별 증상

일반적으로 뇌수막염의 증상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

-급격한 두통: 특히 뒤쪽에서 시작하여 전체적인 두통으로 확산할 수 있습니다.

- 발열: 고열(38°C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열성 경련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몸살 및 근육통: 체중감소, 피로감 등 일반적인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 오심과 구토: 심하거나 반복적일 수 있습니다.

 

중증화된 증상

- 의식 변화: 혼동, 혼미 상태, 잠들기 어려움 등 중추신경계의 영향으로 인해 의식 변화가 나타납니다.

- 경련: 몸 전체 또는 부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련이 나타납니다.

- 강직성 (경직): 목과 등에 근육의 강직성이 나타나고, 이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빛과 소리에 대한 과민: 빛이나 소리에 대한 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수막염의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증상의 정도와 진행은 환자의 면역 상태와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가능한 한 빨리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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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진단과 검사방법

뇌수막염 진단과 검사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체검사 [증상 평가와 함께 발진, 경두개 통증, 강직성] 

2. 뇌척수액 검사[척수액을 채취하여 염증 여부, 세포 수, 세균] 

3. 혈액검사[C-반응성 단백질(CRP) 및 백혈구 계수]

4. 영상학적 검사[CT 스캔 또는 MRI]

5. 바이러스 및 세균 검사 [바이러스나 세균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원 검사나 유전자 검사]

 

진료과는 호흡기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에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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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치료방법

1. 항생제 또는 항바이러스 약물

2. 소통 및 증상 완화

3. 대증적 치료

4. 지원적 치료

5.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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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예방접종※

폐렴구균백신

①단백결합 백식[10가 13가]:생후 2개월~59개월 영아 및 소아와 폐렴구군 감염의

위험이 높은 2개월~18세 소아청소년 접종대상

생후 2,4,6 개원에 3회 기초 접종

12~115개월에 추가접종을 진행합니다

 

②다당질 백식[23가]:폐렴구균 감염의 위험이 높은 2세 이상 소아~64세 성인  및 65세 이상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하며 비장적출술, 인공와우 이식술, 항암치료나 면역억제요법

시작 시 가능하면 적어도 수술 2주 전에 접종합니다 통상 1회 접종으로 끝내며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면역기능이 저하된 소아청소년과

성인, 65세 이전에 첫 번째 다당질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65세 이상이 되었을 경우,

첫 번째 23가 다당질 백신 접종으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1회에 한하여 재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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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백신

생후 2 개월~59 개월 소아, 침습성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만 5세 이상 소아

[겸상적혈구증, 비장 절제술 후, 항암치료에 따른 면역저하, 백혈병, HIV 감염, 체액 면역 결핍 등]

2세 미암에서 침습성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질환을 앓은 경우를

대상으로 생후 2,4,6개월에 3회 기초접종, 12~15개월에 추가 접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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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알균

수막알균 예방접종은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으며, 수막알균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에게

권고되므로 의사와 상의한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된 수막알균 백신은

멘비오와 메낙트라이며, 가각 2개월~55세, 9개월~55세 연령에서 접종합니다

수막알균 감염이 높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보체 결핍, 비장 절제 후

또는 비장 기능 저하 신입 훈련병, 수막알균을 다루는 실험실 종사자, 수막알균 유행지역 여행자

소속 집단 또는 지역사회 내 유행 시 접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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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합병증

뇌수막염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다양한 합병증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뇌부전

2. 간질성 상태

3. 신경학적 합병증

4. 청각 손상

5. 시력 손상

6. 뇌경색

7. 심각한 감염 합병증

 

뇌수막염의 합병증은 치료의 지연이나 적절하지 않은 치료로 인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즉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필요합니다.